부동산 관련/부동산 관련 정보

부동산 관련 용어 배우기 (월세/전세/매매/분양민간임대주택/공공임대주택)

나의 인생공부 2024. 4. 17. 18:29

우리나라는 왜이렇게 뭐가 많을까요.. 학생에서 이제 직장인이 되고 집을 구하려는데, 너무 많은 주택 소지 방법에 대해 맨붕이 옵니다..

자 저도 그랬고, 이제 천천히 쉽게 알려드릴게요.

 

 

  • 민간임대주택

건설사에서 일정 기간동안 임대를 해서 임차인(들어가 살 사람)이 그 기간동안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정 기간 후에 건설사에서 잘 분양을 안해줍니다. 내집마련 하기는 힘들죠

 

 

  • 공공입대주택

국가 건설사(LH,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아파트를 만들고 위 민간임대주택처럼 일정 기간동안 살 임차인을구합니다. 보통 기간이 지난 후 분양을 받아 내 집이 될 수 있습니다.

 

 

  • 월세

보증금 조금만 내고 월에 얼마씩 내고 살아갑니다. 저는 대학생때 원룸을 보증금 300만원에 월 30만원 정도 내고 살았던 기억이 있네요.

 

 

  • 전세

매매 가격보다 조금 적게 돈을 내고 최소 2년 이상씩 계약 연장 하여 살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좋은점은 이사할때 그 돈 그대로 받습니다. 저는 3억짜리 집을 1.5억을 내고 전세로 살았던 기억이 있네요. 안좋은점이라면 물가는 올라도 그 전세금은 묶여서 안오른다는 거죠.

 

 

  • 매매

그냥 집을 산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가 그대로 부동산도 오를테고 현금 가치는 같이 오르기에 안정적이죠.

 

 

  • 새집 분양

새 집에 들어가는걸 보통 우리나라에선 분양이라고 합니다. 건설사에선 집을 만들고, 분양받을 사람들을 모집합니다. 지원해서 들어가는데 이때 청약통장이 필요하고, 기본 조건이 몇개가 있습니다. 임차인에게 순위가 생기고 우선권이 주어집니다. 경쟁률이 매우 쎄서 수도권에선 분양받기 힘들죠.

하지만 분양 받으면 일단 부동산 가격이 급격히 오르기에 다들 이걸 받으려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