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지털노마드/디지털노마드 이야기

시간의 자유는 어떻게 만들어 질까? (유튜브와 블로그의 장점)

요즘 나의 생각은 이러하다.

 

일 하지 않고 돈을 벌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또는 적은 시간일을 하더라도 돈이 생기는 구조가 만들어 져야 한다고 생각 한다.

 

사람은 배움이 적을수록 일의 강도가 강해진다. 덜 배울수록 몸을 쓰는 일을 하게 되며, 시간에 자유롭지 못하다. 예를 들면 공장 현장직이 이러하다. 노동의 강도가 세며, 다칠 위험이 많으며, 요즘같은 언택트 시대에 재택근무 같은 제도는 그들에게 사치가 된다.

 

이제 조금 배움이 있을시에 사무직으로 간다. 여기서도 두가지다. 돈을 많이 버는 사무직 그리고 적게 버는 사무직. 기술직들(엔지니어 등)은 돈을 많이 버는 사무직 이므로 사무실에서 컴퓨터에 앉아 일을 한다. 상대적으로 안전 하며, 경력이 계속 쌓이고 나중에 이직시에도 많은 이점이 된다.

 

하지만 이렇게 '조금 배운 사무직'으로 만족 해야 할까?

 

결국은 이들 또한 고급 노예 일 뿐이다. 누구를 대신해 일을 하는 한 톱니바퀴 하나 인 것이다. 내가 하루 8시간 일하고 그 대가로 돈을 받는다. 8시간 일 하지 않으면 난 돈을 받을 수 없다. 이렇게 내가 하기 싫더라도 일을 해야 한다. 

 

이 생활이 만족 한다면 그대로 일을 하면 된다. 하지만 나는 갑자기 내가 다치더라도, 무슨 일이 생겨서 일을 그만 두게 되더라도 수익은 벌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내가 유튜브와 블로그를 시작 한 이유 이다.

 

 

시간으로 부터 오는 자유

시간의 자유 라는 것은 사실 물질적 풍요로움에서 부터 온다. 우리 삶에서 자녀교육이나 병원비 같은 이유로 돈을 사용 해야 하는데, 시간이 많다고 이가 해결 될까? 당연히 물질적인 풍요로움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물질적 풍요로움이 갖춰진 후에 시간까지 자유로우면 세상에서 아마 제일 행복 한 사람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조금 더 배워서 고급 기술자가 되어야 할까? 그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물질적 풍요로움은 얻을수 있을 지언정 시간의 자유를 얻을 수 없다.

 

따라서 내가 선택 한 것이 '유튜브'와 '블로그'이다. 이것도 100% 시간의 자유 라고 할 수는 없지만, 내가 언제든 일 하고 싶을 때 일 하고,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다. 또한 블로그는 이 전까지 해놓은 기술로 일을 안해도 계속 돈이 들어온다.

 

유튜브의 장점은, 꾸준히 노력히 구독자가 많아 질 수록 영상을 올릴때 수익이 눈 덩이 처럼 불어 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내가 큰 일이 생겨 일을 할수 없게 되더라도, 블로그와 유튜브 라는 버팀목이 있으면 안전한 보험이 될 테고, 이게 잘 되면 일을 그만 두어 내 시간의 자유로움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크다.

 

이것이 내가 유튜브와 블로그를 시작 한 이유 이다.